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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부터 엑스페리아까지 최신 스마트폰 비교, 합치고 싶은 유용한 기능 5가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한다는 신기함도 잠시, 스마트폰은 이미 현대인에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배터리, 카메라, 화면 등 나날이 발전하는 스마트폰 기술 속에서 기업들은 '차별화'를 통해 경쟁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각자의 스마트폰이 가진 그 장점은 무엇일지! 소셜프렌즈 '자유인' 님의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용한 스마트폰의 5가지 기능


지난 3월 'MWC 2015' 행사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에도 서서히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갤럭시 S6 엣지'가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의 'G4'가 준비중이며, 화웨이 또한 새롭게 P8, P8 Max를 선보이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긴하지만, 새롭게 등장하는 스마트폰들도 강력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만드는 스마트폰들은 각각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스마트폰이 가진 여러 장점이 하나로 결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에 스마트폰에 들어가면 좋을, 다섯 가지의 스마트폰에서 각각 1가지씩, 유용한 기능 5가지를 선정해 봤습니다.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 5가지. 이것들이 다 합쳐진 스마트폰이 나올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나날이 심해지는 가운데,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디자인'과 '스펙'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스마트폰을 고르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외의 여러가지 요소들은 '차순위'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여러 회사에서 만드는 스마트폰들은 각각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고, 우리가 '여러 가지 장점'이 합쳐진 스마트폰을 기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야외 활동에서 빛을 발하는 '방수 기능'



방진 기능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방수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스마트폰이 있습니다(기본 방수 제외). 대표적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6&S6 엣지'가 방수 기능이 없습니다. 아쉽게도, 삼성의 '갤럭시 S5'는 방수 기능이 탑재되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방수 기능이 빠졌습니다.

뛰어난 방수 기능을 앞세워 광고하는 제품이 바로 소니의 '엑스페리아(Xperia)'시리즈입니다. 평소에는 중요성을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비 오는 날이나 물가에 놀러 갔을 때, 실수로 물에 빠트렸을 때, '방수 기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큰 화면에 유용한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특히 LG와 삼성의 스마트폰은 화면 분할(Split-screen)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을 지원합니다. 그동안 많은 루머를 통해서 애플의 '아이패드(iPad)'에서 '화면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애플은 화면 분할 기능을 넣지 않고 있습니다. 태블릿의 경우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이고, 5.5인치 이상의 큰 스마트폰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날로그 감성과 편의를 더한 '펜 기능'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면서 간단한 메모를 하기 위해 '펜 기능'을 탑재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 선발 주자로 삼성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들 수 있고, LG는 작년 'G3 스타일러스(G3 Stylus)'를 출시하면서 '펜'기능이 부각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패블릿 제품들이 '펜 기능'을 장착하고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펜'기능은 스마트폰에 '아날로그'의 감성을 더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갤럭시 노트'를 선택하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화면을 켜지 않고 매너모드, '음소거 스위치'

아이폰의 측면에는 음량 조절 버튼과 함께 '음소거 스위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켤 필요도 없고, 음량을 줄이지 않아도 '음소거 스위치'만 아래로 밀면 '진동'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공공장소에 있거나 회의 중일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의 소리를 없애야 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는 이 기능이 다른 스마트폰에도 탑재된다면 분명 편리한 기능 중 하나로 꼽힐 것입니다.



터치 방식의 '지문 인식 스캐너'



애플의 지문 인식 시스템'터치 ID'는 손가락을 갖다 대면, 잠금 해제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애플은 '아이폰5S''아이폰6&6플러스'에서 이 기술을 채택했고, '아이패드 에어2 & 아이패드 미니3'에서도 '터치 ID'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화웨이의 'Mate 7'도 '터치 방식'의 지문인식 시스템을 채택 적용했고, 최근에는 삼성의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도 '터치'방식의 지문 인식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터치 방식의 지문 인식 시스템은 높인 인식률과 편리함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이 '터치 방식'의 지문 인식 시스템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언급한 것 외에도 'SD카드 슬롯', '듀얼 LED 램프(dual tone LED flash)' 등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카메라'의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애플은 최근 소형 카메라 업체 'LinX'의 인수를 바탕으로 '3D 카메라'를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기능들을 포함해서 더 좋은 기능들이 합쳐진 스마트폰이 출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원본 포스팅 바로가기 ▶ http://goo.gl/3f7v71


소셜프렌즈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