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스토리/자유광장은 지금!

이스라엘에서는 후츠파라는 말을 쓰면 큰일난다?!(팟케스트라 9편)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이 사회에 던져진 화두! 바로 창조경제입니다. 저성장의 위기에 봉착해있는 대한민국 경제를 과연 창조경제를 통해서 확!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지난 70~80년대 고속 성장의 신화를 다시 한 번 창조경제를 통해서 써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국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가져다 줄 새로운 산업, 창조경제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전경련은 지난 4월 창조경제특별위원회를 설립, 창조경제의 사례와 구체적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창조경제는 아직도 모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저희 전경련은 직접 창조경제로 잘 알려져 있는 선진국을 찾아서 해당 국가의 창조경제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현장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스라엘, 미국, 싱가폴 순서로 다녀왔는데요!


이번 저희 팟케스트라 9편 팟미팅에서는 이스라엘에서 직접 보고 느낀 창조경제란 과연 어떤 것인지, 이스라엘을 다녀온 담당자를 모시고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군인을 만날 수 있는 작은 나라... 흔히 후츠파 정신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스라엘에서는 후츠파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는데요?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이스라엘의 현장을 생생하게 저희 팟미팅에서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매주 저희 자유광장 블로그의 재밌는 콘텐츠를 소개해드리는 "안창경의 자유광장 이야기"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 리스크의 실태와 창조인재에 대한 각 기업의 생각,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다루어 봤습니다. 특히 창조경제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가 되면서, '창조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기업이 원하는 창조인재는 '조금'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 팟케스트라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맛비를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네요. 시원한 수박 한접시 먹으며 가족들과 선풍기 바람을 쐬는 여유로움이 어느떄보다도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이번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특히 여름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팟케스트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