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학점 정리하랴, 영어 자격증에 컴퓨터 자격증 공부하랴, 봉사활동에 어학연수에 이러저러한 스펙 열심히 쌓아서 이제 겨우 취업의 문턱을 넘었나 했더니……. 사회 초년 직장생활이 만만치 않아서 ‘아차!’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첫 출근 당시 정신이 하나도 없고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또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 막막하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장 내 상사에게 사랑 받는 신입사원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직장생활에서 상사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비결! 직장인 60%의 직장생활 노하우를 참고한 예쁨 받는 막내가 되기 위한 팁을 공개 합니다.
1. 재미없는 말에도 항상 크게 웃는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상사의 재미없는 농담을 듣게 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재미가 없다고 무표정으로 일관하거나 상사의 농담을 못들은 척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험난한 회사생활이 예상되지 않으신가요? 상사의 재미없는 농담에는 크게 웃는 센스와 재치 있는 대꾸가 필요합니다. 재미없는 말에도 시원하게, 호탕하게 웃는다면 예쁨 받는 막내사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2. 상사의 눈에 보이도록 일을 한다.
바쁘게 일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 데 상사에게 그 모습을 보이는 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까요? 혼자서 열심히 일하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상사의 눈치를 봐가면서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실한 인재를 뽑았다는 인식과 함께 자신의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3. 업무능력을 추켜세운다.
처음 입사를 하게 되면 ‘사수’라고 하는 선배 직원을 만날 겁니다. 여러 업무를 배우게 될 텐데 이 때 상사의 업무능력을 추켜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상사에 대한 칭찬은 그대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4. 상사, 동료의 대소사를 잊지 않고 챙긴다.
사내에서의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회사를 출근하는 데 있어서 원활한 인간관계가 즐거움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상사, 동료의 생일이나 중요한 날은 꼭 메모를 해두었다가 잊지 않고 챙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쌓아 올린 인간관계가 나중에 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5. 커피나 음료를 챙긴다.
졸음이 몰려오는 점심시간 직후, 일 중간중간 상사가 힘들어 할 때, 잠시 잠깐 쉬는 시간이 있을 때는 알뜰하게 상사의 음료를 챙기도록 합니다. 적절한 순간에 센스를 발휘하여 커피나 차를 챙기는 것! 상사에 대한 귀여운 아부가 될 수 있습니다.
6. 항상 입 조심 한다.
회사 내에서는 절대 다른 사원의 이야기, 다른 상사에 관한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농담으로 뱉은 한마디라도 크게 부풀려져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늘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내 에서는 무슨 말을 하든 한번 더 생각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입사원, 직장에서 사랑 받는 방법! 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첫 직장생활이 두려운 당신! 상사에게 사랑 받는 막내가 되고 싶은 당신! 지금 당장 옆에 있는 상사에게 커피 한 잔 뽑아주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 신입사원인 당신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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