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의 신비한 비밀, 알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한동안 비가 내리더니 다시 무더위가 시작됐네요. 서울 낮기온은 30도를 넘는다고 해요. 이런 더운 날에 뭐 시원하고 유쾌한 일 없을까요?

(사진출처: 네이트)

우리 주변에서 흔히 하는 말이 있어요. 요즘 도시 아이들이 제대로 자연을 접하지 못하니 쌀이 쌀나무에서 열리는 줄 안다고요. '어라? 쌀나무 아니었어?'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가을만 되어도 들판에 황금빛으로 익은 벼이삭들이 살랑거리잖아요. 쌀이 거기서 나온다는 것쯤은 상식이겠죠.

하지만 초등학생에게는 때때로 보지 못한 것이 매우 신비로운 법이죠. 어촌에 살지 않고 원양어선에 대해 모르는 초등학생도 참치캔은 먹잖아요? 그래서 그런가요? 한 초등학생의 재미있는 상상을 한번 보시죠. 이름하여 '참치의 신비' 에요!

어때요? 참 기발하고 재미있는 상상 아닌가요? 정말로 모르죠. 먼 미래에는 정말 유전공학이 발달해서 이런 참치가 등장할 지도요. 살짝 웃으면서 모두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