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기업 사회공헌의 변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소셜임팩트비즈니스'

어떻게 하면 한정된 자원으로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요?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소셜임팩트비즈니스'인데요. 이미 카카오, KT, CJ제일제당, KT&G 등 여러 기업들이 기업의 개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과연 어떤 것이 있을지, 카드뉴스에서 알려드립니다.

기업 사회공헌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장기적인 저성장에도 사회공헌을 멈출 수 없는 우리 기업들!
기업의 특성을 살려 사회적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좋은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사회문제도 해결하는
'소셜임팩트비즈니스'가 뜨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개인 아티스트나 소규모 브랜드에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장터를 제공하여
상품화와 비용절감을 도와주고 있으며,

KT는 IT 낙후 지역에 초고속 통신 인프라를 조성한
'기가스토리 프로젝트'로 교육, 문화, 의료, 생업 등
다양한 영역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즐거운 동행' 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고유 특산물을 생산하는 중소 식품기업의
성장과 판로를 돕는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T&G는 지역 사회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신진 아티스트 지원을 위한 '상상마당'을 운영합니다

경기침체와 한정된 자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물질적인 강조보다 사회적 파급 효과와
성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