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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퀘어/손에잡히는경제

[카드뉴스] 저성장, 경제 한파는 가고 ‘2017년 경제·주요산업’ 날씨는 맑음일까?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곧 새해를 앞두고 있죠. 특히 올해는 브렉시트, 미 대선 등 대내외 여러 환경 변화로, 경제와 산업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졌는데요. 이에 전경련은 지난 15일 ‘2017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내년도 경기 전망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논의 결과, 많은 전문가가 2017년 한국 경제는 저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6개 주력산업 역시 회복세가 불투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판도를 바꿀 방법은 없을까요? 카드뉴스에서 ‘국내 경제와 주요산업 전망’을 날씨로 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FKI 경제 뉴스


FKI 경제 뉴스


2017년 대내외 경제 전망


2017년 대내외 경제 전망은?

매년 11월이면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분주했던
기업들이 올해는 대내외 불확실성의 증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 주체들의 심리도 부정적


이에 경제 주체들의 심리도 부정적인데요.
다만, 수출 등 내년도 대외 여건은
올해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 전문가들이 내다본 내년도 주력산업


산업 전문가들이 내다본 내년도 주력산업

주력산업은 회복세가 여전히 더딜 것으로 전망되나,
업종별 기회와 위험 요소에 따라
‘3강 3약’으로 나뉘었는데요.


[전자] 하드웨어 시장 수요 및 전기차 부품 수혜 증대


[전자] 하드웨어 시장 수요 및 전기차 부품 수혜 증대

스마트폰 중심의 성장 전략이 한계에 도달했지만,
듀얼카메라, Flexible OLED 중심의 하드웨어와
전기차 부품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철강] 전방산업 침체에도 철강재·비철금속 가격 상승


[철강] 전방산업 침체에도 철강재·비철금속 가격 상승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2017년 상반기 출고 가격은 약 15~20%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설] 건설사 영업이익 개선이 가시화되는 추세


[건설] 건설사 영업이익 개선이 가시화되는 추세

해외 저가수주로 인한 손실 반영이
상반기 중 완료되고, AIIB와 이란시장 신규 발주,
국내 주택매출 급증 등으로 당분간 맑겠습니다.


[자동차]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가 악재로 작용


[자동차]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가 악재로 작용

국내 업체의 주력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위기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조선] 수주 개선 시점 앞당겨야 매출 악화 모면


[조선] 수주 개선 시점 앞당겨야 매출 악화 모면

조선은 극심한 발주 가뭄을 통과해
2018년까지 업황 개선이 기대되지만,
수주 회복세는 매우 더딜 것으로 전망됩니다.


[석유화학]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둔화할 전망


[석유화학]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둔화할 전망

석유화학의 경우 수요 우위 상황이 이어지지만,
상반기 경기 정점을 경험한 후
다시 하락 국면에 빠지리라 예상됩니다.


변화에 맞춰 대응 마련이 시급


내년 국내 경제와 산업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수출에서 회복을 모색하는 등
변화에 맞춰 대응 마련이 시급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