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셜스퀘어/요즘뜨는이야기

미래 TV의 무한 변신! 삼성 2세대 퀀텀닷 ‘SUHD TV’ 본격 분석

온 동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TV를 시청하던 때가 있었죠. 당시엔 TV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유일한 통로이기도 했는데요. 오늘날 TV는 생활필수품이자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걸어 다니며 TV를 보는 ‘1인 1TV’의 모바일 시대를 맞아, TV는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무한히 진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각 기업은 디자인, 사용 환경 등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은 ‘미래 TV 기술’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최신 퀀텀닷 디스플레이 소재를 사용한 2016년형 SUHD TV를 공개하며 한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삼성 2세대 퀀텀닷 SUHD TV’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소셜프렌즈 ‘니자드’ 님이 조목조목 소개해 드립니다~


제2세대 퀀텀닷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TV
제2세대 퀀텀닷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TV

모바일 기기가 보급되고, 콘텐츠와 플랫폼이 네트워크와 결합하면서 삶의 모습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거실에 모여 오손도손 TV를 보던 광경은 사라져 가고, 모바일 기기로 각자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면서 사용자는 점차 개인화되고 있죠.

문제는 이러한 시대에 ‘TV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인데요. 그 고민은 세계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삼성은 매번 새로운 제품에 사용자의 요구를 담아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쳐내고, 제2세대 퀀텀닷 기술을 이용해 ‘SUHD TV’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빠르게 발전하는 IT 기술 속에서 가전제품과 스마트제품의 장점을 담은 스마트TV인데요. 기존과 비교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숨은 매력을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군더더기를 덜어낸 ‘심플한 360도 디자인’
군더더기를 덜어낸 ‘심플한 360도 디자인’

TV는 보통 집 안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죠. 따라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은 필수인데요. 기능이 좋다 해도 집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으면 만족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가치를 담은 TV를 지향하는 삼성이 선보인 것이 ‘360도 디자인’입니다.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작은 디테일이 모여 전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는데요.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없애고 나사 하나도 안 보이게 해, 품격있는 거실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도록 했습니다. 특히 베젤이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은 화면이 TV 프레임 안에 갇히지 않도록 해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여기에 커브드 디자인도 더욱 확대해서, 실제보다 화면이 커 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화질] 이것이 TV다! 퀀텀닷 ‘초밀도 화질’
퀀텀닷 ‘초밀도 화질’

좋은 TV란, 같은 영상 소스를 더 좋은 화질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사용자가 원하는 화질의 기준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다채로운 자연의 색과 밝고 어두운 디테일의 극한을 잘 표현하고, 밝은 실내에서도 최상의 화질 제공해야 하죠. 그런 점에서 삼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퀀텀닷’은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기능이 우수합니다.

작은 나노입자가 재현하는 뛰어난 색감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뛰어난 화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는데요. 화질 기준으로 최대 1000니트(nit) 밝기의 HDR(High Dynamic Range)을 표현하는 ‘HDR1000’ 기술을 모든 모델에 탑재했습니다. HDR1000은 할리우드 영화사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영상의 표준이 되는 기술이어서, 각종 콘텐츠를 제작자의 의도에 가까운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죠. 또한, 컬러 맵핑 알고리즘을 개선해 색상의 정확도를 25% 향상했고, 퀀텀닷 소재의 효율도 향상돼 1세대 퀀텀닷 기술보다 적은 전력으로 더 밝은색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HDR1000’ 기술을 모든 모델에 탑재

최초로 적용한 눈부심 방지 패널도 주목할 만한데요. TV 사용자 대부분이 거실과 같은 밝은 환경에서 TV를 시청해, 반사광이 많고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문제점이 있었죠. 이를 해결하고자 눈부심 방지 패널을 채택, 주위의 빛이나 각종 반사광에 방해받지 않고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능] ‘하나의 리모컨’으로 연결기기 조작 가능
‘하나의 리모컨’으로 연결기기 조작 가능

삼성이 2세대 퀀텀닷 SUHD TV에서 집중한 것은 ‘조작성’입니다. 그간 많은 사용자가 셋톱박스, 게임기, OTT 등 TV에 연결된 기기들의 리모컨을 찾아 헤매거나 서로 다른 리모컨 조작법에 곤란해 했는데요. ‘스마트 허브’는 연결된 모든 기기를 스마트 콘트롤 허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를 꽂으면 TV가 자동으로 기기가 연결된 것을 인식해 알려주는 식이죠. 리모컨 하나로 TV는 물론, 케이블TV, IPTV,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 등의 셋톱박스, 홈시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 콘솔 등 다양한 주변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운영체제로 타이젠 OS 기반을 사용한 스마트 허브는 방송,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화면에 통합해,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앱 설치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TV 플러스' 서비스도 확대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TV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삼성

2016년 삼성의 2세대 퀀텀닷 SUHD TV는 실질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사용자들은 어떻게 호응할지 궁금한데요. 소비자가 원하는 TV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삼성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원본 포스팅 바로가기 ▶ http://goo.gl/oS4Wa0

소셜파트너즈 니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