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CEO들이 말하는 휴가란?
Refresh
1. (피로하거나 더운 상태에서 벗어나) 생기를 되찾게 하다. 기운을 회복시키다.
2. (남의 술잔・찻잔을) 다시 채우다.
3. ~의 기억을 새롭게 하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잘 쉬어야 일도 잘한다.’ 생산성을 높이고 삶의 질도 높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잘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 유명 기업의 CEO들 역시 잘 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과연 그들이 말하는 휴가란 무엇일까요?
♣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
매주 70여 개 이상의 미팅이 잡혀있는 마리사 메이어는 일 못지않게 휴가를 중시합니다. 그는 4달에 한 번씩 일주일간은 오로지 휴가를 위한 시간으로 잡아 일의 강약을 조절합니다.
♧ 이베이 CEO 존 도나호
“출세와 승진에 포커스를 맞춘 플러그를 뽑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도나호는 잘 쉬기 위해 휴대폰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해변에서 매년 가족과 휴가를 보낸다고 하네요.
♣ 버진그룹 설립자 리차드 브랜슨
“영감을 주는 휴가가 좋아”
리차드 브랜슨은 휴식은 재충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 기대하지 못했던 영감을 얻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휴가 기간 그는 스마트폰을 집에 둔 채 메모지와 펜만 챙겨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휴가 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휴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우리 기업들에서도 리프레시 휴가 제도를 도입해 사원들의 사기를 회복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리프레시 휴가 :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삶의 질과 업무 효율을 모두 높이기 위한 휴가
EX) 상반기, 하반기에 한 번씩 일주일 휴가를 쓸 수 있는 제도. 5일 앞뒤로 주말이 있다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방식의 휴가.
이런 리프레시 휴가는 사원이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은 물론 회사에 나오지 않는 기간 동안 업무 관련 스터디, 문화체험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업무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너지 프로젝트의 CEO 토니 슈왈츠는 “매일 주어진 휴식 시간을 잘 이용하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여유 시간이 없다고 휴식을 미뤄서는 안 되며 휴식을 취한다면 일에 있어서도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일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일만큼 쉬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모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잘’ 쉴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 어떠세요? :)
(출처 : 참조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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