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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토크/대학생경제읽기

"공감가는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겠습니다." 자소서 4기 발대식 및 워크숍 현장

 

2013년 8월 22일, 자소서 4기로 선발된 우리들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색한 침묵은 잠시뿐 면접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곳저곳에서 왁자지껄. 그렇게 공식적인 첫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발대식에 앞서 3기 선배님들의 우수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님들의 실력에 놀랍기도 하고, 내가 과연 저런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걱정 반! 기대 반! (이봐 친구! 벌써부터 걱정하지 마시게~)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상혁 홍보본부장님>

 

 

면접 준비 내용이 무안할 정도로 예상밖의 질문을 하신 면접관님들. 본의 아니게 면접장을 눈물바다(?)로 만드셨던 임상혁 본부장님과 홍일점이셨던 미모의 양은연 팀장님을 비롯해서 '금요일 시간되시나요?' 신민섭 연구원님 그리고 디씨인사이드의 김유식 대표님!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어렵게 뚫고 자소서 4기에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화이팅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소서 결의문 낭독은 4기를 대표해서 김수현을 닮은 이명환 군!

 

 

 

 

외모 능력을 겸비한 자소서 4기랍니다!

 

 

<자유경제원 최승노 사무총장님>

 

 

첫 순서로 자유경제원에 최승노 사무총장님께서 ‘시장경제와 정부실패’를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어요. 1시간 동안의 강연과 30분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장경제란 무엇인지, 우리경제에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GS칼텍스 박준완 부장님>

 


 

GS칼텍스 박준완 부장님께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실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준비해오신 다양한 영상과 GS칼텍스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소셜마케팅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다시 한 번 소셜의 위력을 알 수 있었고, 어떻게 하면 SNS를 유용하게 활용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죠^^

 

 

 




 

이야~ 열심히 강연듣느라 조금은 지쳤죠? 이제 본격적인 워크숍을 위해 우린 용인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합니다! 

 

 

 

 

팀빌딩 및 레크레이션 시간이에요.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더 지니어스 '수식경매' 게임설명에 집중! 전략을 짜고, 정찰하고, 경매에 참여하고! 여기저기서 머리 회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들려요~ 숫자 10을 완성한 1등조와 구슬을 많이 갖고 있던 2등조에게는 대박경품이 주어졌답니다. 열심히 레크레이션을 준비해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박수!

 

 



 

워크샵 이튿날. 드디어 4개월동안 함께할 조가 발표되었어요! 조이름과 조구호를 발표합니다. 다들 주체할 수 없는 끼에 불꽃튀는 경쟁을 했었답니다.

 

 

 

 

 

뒤이어 3기 최민지, 황지은, 이현주 멘토를 중심으로 교육시간을 갖게됩니다. 막연할 수도 있는 '기획취재, SNS, 웹툰 제작방법'에 대해 선배님들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모두들 '아하! 옳다커니! I Can do it!^^'

 

 

 

 

 

 

뒤이어 UCC 제작방법과 실습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화려한 영상에 기죽고, 낯설기만한 프리미어에 두 번 기죽은 우리들 이제는 자막도 만들어 넣고, 화면도 편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워크샵 마지막날.

 

UCC 실습을 통해 우리가 직접 영상도 찍어보고! 편집까지해서 힘들게 우리의 첫 작품을 발표 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어요. 아직 엉성할지 모르지만, 첫 작품임에도 모두들 참신하고 재미난 컨텐츠를 발표했다는 사실! 이렇게 해서 2박 3일 동안의 자소서 4기 발대식과 워크숍 일정은 그야말로 눈깜짝할 사이에 끝이 났습니다.

 

 



활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똘똘뭉친 '자소서 4기무엇은 기대하든 기대 그 이상이라 자신합니다!


 

- 자소서 4기 김수경 -

 

 

 


* 본 게시물은 자유광장 서포터즈 학생들의 제작물로 전경련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