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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퀘어/요즘뜨는이야기

대학생이 뽑은 우리나라 랜드마크는?

대학생이 뽑은 우리나라 랜드마크는?

 

 

프랑스하면 에펠탑, 미국하면 자유의 여신상, 일본하면 도쿄타워…… 이렇게 특정 나라를 떠올리면 머릿속에 함께 떠오르는 형상이 있습니다. 바로 각 나라의 랜드마크인데요. 그렇다면 대학생이 생각하는 우리나라 랜드마크는 무엇일까요?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625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랜드마크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과연 대학생들은 우리나라 랜드마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서울, 남산타워, 서울타워, 랜드마크(이미지출처:N서울타워공식홈페이지)

 

대학생이 생각하는 랜드마크는 위와 같이 나타났는데요. 1위는 남산 위에 우뚝 서있는 N서울타워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조선시대의 정궁, 조선의 중심이었던 경복궁 얼마 전 복원된 숭례문이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10% 미만의 선택을 받은 랜드마크 순위로는 63빌딩(9.1%), 석굴암/불국사 등 경주 역사 유적 지구(8%), 광화문(6.8%), 안동 하회마을(5.2%), 명동(4.8%), 인천 국제공항(4.2%), 코엑스(3.3%), 롯데월드(2.8%),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2.5%), 수원 화성(2.4%) 등이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홍대거리, 가로수길, 종로 젊음의 거리, 독립기념관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네스코에 등재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 많고, 경복궁, 덕수궁을 비롯한 궁도 많은데요. 그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후보가 있다는 것, 우리나라의 복이겠죠?

 

 

지금까지 대학생이 뽑은 우리나라 랜드마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랜드마크는 무엇인지, 오늘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 있고 재미있을 것 같네요. ^^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랜드마크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