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 실용성과 멋을 추구하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오는 날, 무엇을 신을지 고민했던 적 많으시죠? 운동화를 신어도, 샌들을 신어도 축축한 물기가 발을 감싸는 느낌 때문에 비가 싫어지기까지 했던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텐데요. 이런 이유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패션 스타일과 실용성을 충족시키는 레인부츠가 대유행입니다.
(이미지출처:포토리아)
비오는 날 아무리 물웅덩이를 밟아도 발이 물에 젖지 않는 실용성! 그리고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용성과 패션 두가지를 모두 잡은 레인부츠!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많은 브랜드가 레인부츠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엄청난 인기의 레인부츠, 어디서 들어온 것일까요?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신는 헌터부츠와 락피시의 레인부츠 모두 비의 나라 영국의 브랜드 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유명한 이 두 브랜드 부츠의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헌터부츠 Original Tall Gloss, 가격 : 198,000원 (이미지출처:ABC마트)
헌터부츠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인부츠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가격은 1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까지가 대다수 입니다. 위에 있는 제품은 198000원짜리로 가장 보편적으로 팔리는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락피시는 헌터부츠보다 더 저렴해 비교적 부담이 덜 간다고 할 수 있는데요. 락피시 레인부츠의 가격은 어느 정도 일까요?
락피시 웰링턴 글로스, 가격:79,000원(이미지출처:ABC마트)
락피시 레인부츠는 7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의 제품이 많습니다. 상기 이미지 제품은 79000원입니다.
이 외에도 레인부츠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길이별, 디자인별 다양한 가격대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특히 명품 브랜드 레인부츠는 최소 40만원에서 70만원까지의 가격으로도 팔리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 때문에 레인부츠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 계실텐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스파브랜드에서도 저렴한 레인부츠를 내놓고 있어 가격과 디자인에 따른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는 추세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즐거운 소식입니다.
에잇세컨즈 레인부츠, 가격:39,900원 (이미지출처:에잇세컨즈)
에잇세컨즈의 레인부츠는 39900원으로 현재 세일가 27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싼 레인부츠가 부담이라면 위에 이미지처럼 스파브랜드 제품이나 인터넷 쇼핑, 대형마트, 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1만원~5만원대의 저렴한 장화를 구매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올 여름, 장마가 길어져 많은 비 때문에 찝찝함과 불편함이 고민되시는 직장인분들! 실용적이면서도 패션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알록달록한 레인부츠를 가격과, 디자인을 따져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찝찝함을 없애고, 패션까지 맞춰주니 레인부츠는 추천 아이템 손꼽히는 것일테고 또한 비를 기다리게 되는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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