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학을 갓 졸업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말을 잘 하던 사람도 면접 자리에서는 어쩐지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더욱이 평소부터 내성적이던 사람은 면접이 불안을 넘어 공포스러운(?) 이벤트로 변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는 면접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함께 늘 얼굴을 보며 일할 사원을 뽑는 자리니까요. 이렇게 중요한 면접을 잘 치르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럼 면접 잘 보는 노하우를 알아볼까요?
1.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지 마라.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면접관의 생소한 질문에도 당황하거나 횡설수설해서는 안됩니다. 준비가 안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면서 자신감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짓으로 아는 척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나쁜 인상을 주게 됩니다. 차라리 생소한 질문에는 모른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거나 평소 생각하는 바가 없어 다른 주제를 주시면 안되겠냐고 양해를 구하는 편이 좋습니다.
2. 자신감으로 승부하라
면접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뒷받침되어야 면접관에게 스스로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가끔 면접관의 질문이 무서워 벌벌 떠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과도한 긴장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면,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말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면접관은 질문에 대한 답을 몰라도 자신 있게 이야기하면 그 점에서 더욱더 좋은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만하는 모습은 좋지 않지만 어느 정도의 자신감이 있어야 면접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3. 면접관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라.
확실히 면접장은 질문에 답을 하는 딱딱한 자리입니다. 하지만 조금은 편안한 자리가 되어도 면접관에게는 좋은 이미지가 남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한다든가 답변 가운데 약간의 유머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4. 취미나 특기를 시켰을 때 직접 보여주라.
면접을 보게 되면 취미나 특기를 시키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마술을 전공으로 했던 사람이 실제로 마술을 선보여 면접관을 놀라게 할 수도 있겠지요.
면접관이 주문한 취미나 특기는 보여주면 플러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신감과 재능이 있다는 사실에 좋은 이미지가 남게 됩니다.
면접에서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믿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이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는 절실한 마음이 최고의 정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결국 보상받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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