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주바치 료지 부회장을 비롯한 일본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소니, 도요타, 파나소닉, 후지제록스, 아지노모토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 전경련과 삼성, 현대차, 포스코등 국내 기업을 찾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배우기 위해서였답니다! 이번 일본 CSR사절단은 일본기업의 CSR지원체인 기업시민협의회(CBCC)에서 파견한 것인데요, 최근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 포스코 등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사절단 방문도 이에 대한 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기업인들도 놀란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어느 수준까지 와있을까요?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무려 5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사절단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5년새 2배로 증가한 것에 무척 놀라워했는데, 이는 우리 기업인들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노력 때문이 아닐까요?
실제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서도 앞서고 있습니다. 2010년 기준 한, 미, 일 기업의 매출 및 이익규모 대비 사회공헌지출 현황을 비교해보면, 우리 기업들은 매출액 대비 0.24%, 경상이익 대비 3.2%, 세전이익 대비 3.0%를 기록해 미국, 일본 기업의 사회공헌비 지출 수준을 크게 앞서고 있지요. 특히 매출액 대비 비중은 미국 기업(0.11%)의 2배, 일본 기업(0.09%)의 3배에 달하기도 합니다.
바로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배우기 위해서였답니다! 이번 일본 CSR사절단은 일본기업의 CSR지원체인 기업시민협의회(CBCC)에서 파견한 것인데요, 최근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 포스코 등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사절단 방문도 이에 대한 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기업인들도 놀란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어느 수준까지 와있을까요?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무려 5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사절단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5년새 2배로 증가한 것에 무척 놀라워했는데, 이는 우리 기업인들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노력 때문이 아닐까요?
실제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서도 앞서고 있습니다. 2010년 기준 한, 미, 일 기업의 매출 및 이익규모 대비 사회공헌지출 현황을 비교해보면, 우리 기업들은 매출액 대비 0.24%, 경상이익 대비 3.2%, 세전이익 대비 3.0%를 기록해 미국, 일본 기업의 사회공헌비 지출 수준을 크게 앞서고 있지요. 특히 매출액 대비 비중은 미국 기업(0.11%)의 2배, 일본 기업(0.09%)의 3배에 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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