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추진 중인 아프리카에 우리 기업 세일즈에 나섰다.
전경련은 외교부와 공동으로 5월 24일(수) 오후 12시 전경련회관에서 “2017 아프리카 데이”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아프리카 정부와 한국 경제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아프리카단결기구(OAU) 창립일(5.25)인 ‘아프리카 데이’를 계기로 2011년부터 매년 주한 공관장 초청 비즈니스 오찬 및 세미나 등을 주최하고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프리카 인프라 개발 프로그램(PIDA 2040)*에 따르면 2020년 아프리카 인프라 개발수요가 680억 달러에 이른다”며, “한국 기업들은 중동, 아세안 인프라 시장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성장의 초석을 다져가는 아프리카에 한국은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PIDA(Program for Infrastructure Development in Africa) 2040 >
프로젝트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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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프리카연합(AU),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가 주도하여 수립한 아프리카 인프라 통합 마스터플랜 ㅇ 2040년까지 전력·교통·수자원·정보통신 4대 분야에서 인프라 연결 및 개선을 목적으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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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A 로드맵 |
인프라 개발 계획 |
규모 |
고속도로 현대화 |
37,3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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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현대화 |
30,2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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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확장 |
13억 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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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 건설 |
61,099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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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전력선 연결 |
16,5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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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수자원 저장능력 |
20,101hm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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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국제 광대역 용량 |
6테라비트 |
※자료 : PIDA Study, AfDB, 무역협회(2015)
국제금융기구 투자금을 활용한 아프리카 진출방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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