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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스토리/자유광장은 지금!

광복의 기쁨을 사진으로! 광복 70년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광복 70년! 그 축제의 여운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경련은 광복 70년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광복절 풍경과 일상 속에 펼쳐진 그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당신이 만난 광복절을 사진에 담아주세요!’라는 주제로 광복 70년 관련 상징물을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 것인데요. 광복축하 현수막, 불꽃축제, 신바람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태극기 등 광복 70년의 풍성한 축제 현장이 담긴 다양한 사진이 접수되었습니다. 지난 8월 중순부터 약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사진공모전에는 총 2,706점이 응모하여 내부심사 및 사진작가협회 등 전문가의 외부심사를 거쳐 7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진에 담긴 2015년, 또 하나의 역사가 되다!

대상은 독도를 지키는 늠름한 우리 해군의 모습을 담은 김상근 씨의 작품에 돌아갔는데요. 대한민국의 야경을 담은 신길우 씨와 부산항에서 펼쳐진 광복절 불꽃축제 현장을 담은 방현혁 씨의 작품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광화문 태극기 플래시몹을 담은 김은준 씨와 전 세계 29개국 20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광화문광장에서 펼친 대한민국 아리랑 퍼포먼스의 역동적인 장면을 표현한 김지훈 씨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대상>

<대상> "국민과 함께 우리 해군이 지키는 독도", 김상근


<최우수상>

<최우수상> "광복 70주년... 현재 지금 모습 반짝이는 대한민국", 신길우


<최우수상>

<최우수상> "광복 70주년 기념 부산항 불꽃축제", 방현혁


 
독도에서 독일까지, 온 국민의 광복 70년을 사진에 담다!

전경련이 마련한 ‘광복 70년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온 국민이 바라본 광복 70년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서울 광화문 광장의 대형 태극기, 대전 현충원의 엄숙함, 부산항 귀국선 행사, 독도를 지키는 해군, 5대 도시에서 펼쳐진 불꽃축제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축제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냈습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독일 브란덴부르크, 유라시아 친선특급열차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린 광복 70년 축하현장이 총망라되어 광복 70년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입선> 통일의 상징 독일 브라덴부르크문에서 펼쳐진 태극기, 이병주

<입선> 통일의 상징 독일 브라덴부르크문에서 펼쳐진 태극기, 이병주


<입선> 히말라야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최경진

<입선> 히말라야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최경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광복 70년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보다 많은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광복 70년의 의미를 잊지 않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광복 70년 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 오프라인 사진전
- 기간 : 10월 19일(월)부터 11월 30일(월)까지
- 장소 : 전경련회관 1층 로비

○ 온라인 사진전
- 기간 : 10월 1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 홈페이지(www.fki.or.kr/815photo)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개별 사진 다운로드 및 소장 가능

 

* 본 포스팅은 전경련 사회공헌팀 이모은 조사역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