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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토크/대학생경제읽기

랩핑광고 규제에 반대합니다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드라마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방영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긴 했는데요. 배우 박하선과 진구과 열연을 펼쳤었죠.

 

자소서가 이번에는 광고천재 이태백을 패러디한 구연동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세계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각종 규제가 존재하는 규제의 나라에서 광고쟁이를 꿈꾸던 반규제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광고천재 반규제가 전하는 랩핑광고 규제를 향한 외침. 지금 들어주세요!

 

 

 

"옛날 옛날

규제나라에 반규제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는 열정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은 그를 광고전채라고 불렀지요."

 


"규제나라는 광고선진국이 아니었기에

반규제는 광고선진국으로 유학을 떠났지요.

반규제는 광고선진국에서 우리나라에서는 규제되고 있는 랩핑광고가 활발함은

두눈으로 확인했답니다."

 

 

"규제나라로 되돌아온 반규제.

그의 앞은 여러 규제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렇게 유학에서 배운 능력을 펼치지 못한 반규제는

결국

실업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규제나라의 갈라파고스화.

랩핑광고 규제를 반대합니다."

 

* 본 게시물은 자유광장 서포터즈 학생들의 제작물로 전경련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