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하기가 대세?! 의자에 설치하는 책상 "StorkStand"

 

 

서서 일하는 방식으로 바꾸자! 의자에 설치하는 데스크 "StorkStand"
StorkStand:The Most Affordable, Mobile Standing Desk by Mike Goldberg

 

최근 글로벌 디바이스나 IT 기업을 방문해 보면 개인테스크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업무 특성상 관리직이 아닌 경우 특별히 개인 데스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추세는 이미 국내에도 슬슬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정된 책상 없이 서서 일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허리나 기타 여러 부분에 좋다고 합니다. 물론 장시간 서서 일하는 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맞겠지요. 하지만 서서 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갖기 용이해 무리하게 일하는 것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의자만 있으면 데스크 없이 공간활용은 물론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한 특별한 제품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선 채로 컴퓨터 조작이 가능한, 의자에 설치하는 데스크 "StorkStand"입니다.

 

이 데스크는 사무실이나 자택, 또는 회의실에 있는 의자 등 부분에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매우 편한 것이 장점이죠. 그리고 의자를 움직이면서 이동하며 노트북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선반 아래로 다리를 열고 의자 등받이에 걸기만 하면 쉽게 장착이 되는 스탠드 형태입니다. 그래서 선반에 있는 책을 꺼내거나, 읽으면서 입력할 때, 장소를 이동하면서 일할 때, 또 무선 키보드를 두고 원격으로 다른 자료를 보면서 작업할 때 등 아이디어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보관하면 됩니다. 나무로 만들어져 주변 인테리어와도 거부감이 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StorkStand"은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위 그림처럼 3단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키, 눈높이 등에 맞춰서 높이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17인치 노트북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무게도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공간활용성과 이동성 그리고 어디서나 쉽게 설치가 가능한 편리성이 있는 StorkStand. 그저 의자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이나 PT를 자주 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편리하겠죠?

 

 

 

물론 이 제품을 매번 들고 다니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렇다고 전용 가방이 포함된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사무실이나 기타 장소에 하나 정도 아니면 셋트로 구비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네이버 방문에서 보았지만 네이버 같은 회사에서는 활용성이 무척이나 클 것 같네요. 심플하기도 하고 매우 편리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이긴 하니까요.

이 아이템은 현재 Kickstarter에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아래 공식 페이지에는 더 자세한 정보가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본 포스팅 바로가기 ▶ http://goo.gl/UiGu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