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경련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월드스타 싸이, 국가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전경련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밑도끝도 없이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어리둥절하시죠? ^^

2014년 2월 11일,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2014년 전경련 이사회'가 열렸는데요. 전경련은 이 자리에서 올해 새롭게 가입을 신청한 54개사를 신규 회원사로 받아들였답니다.

 

그동안 전경련은 대한민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난해 11월 회장단 회의에서는  기존의 제조업 뿐 아니라 서비스 분야 및 신 산업분야, 드리고 중견기업과 업종단체 등으로 회원가입 문호를 넓히기로 결정했습니다.

 

SM, YG 등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 뿐 아니라, 파리바게트로 친숙한 SPC그룹, 스타벅스 코리아, 스킨푸드, 세종문화회관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기업들이 전경련 신규 회원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마이크론, 한일이화, 화인베스틸 등 탄탄한 중견기업들과 은행연합회, 체인스토어협회 등 업종 단체들도 올해부터 전경련의 새 식구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새로운 분야의 보다 많은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 본 포스팅은 전경련 회원팀 정진 팀장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