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시대에 잃어버린 기업가정신을 1세대 기업가에게서 찾는다.' 현대그룹의 창업주 故 정주영 회장의 일대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위해 필요한 것을 알아볼까요?
기업가정신 - 정주영 편 |
"내 이름은 정주영.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볼래?"
"나는 초등학교도 어렵게 졸업했을 정도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어. 하지만 도전정신 하나만으로 최고의 기업가가 되는 꿈을 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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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엔 쌀가게 직원으로 시작했어. 하지만 어느덧 그 가게의 사장이 되었지. 그 가게는 수리공장으로, 건축업으로 점점 커졌어."
"물론 쉬운 일은 하나도 없었어. 하지만 항상 '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도전했지. 서해안 간척사업은 폐선 하나로 물을 막아 성공했고, 자동차공장은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모두 입을 모아 반대할 때 포니를 만들어 세계도로를 다니게 했지."
"조선소 설립 당시 기술도, 담보도 없었지만 영국의 은행가를 이순신 장군의 일화로 설득해 지금은 세계 제일의 배를 만드는 조선소를 일굴 수 있었어."
"내 일화는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여기까지만 이야기할게. 너도 도전해봐.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정주영 회장의 일대기에서 느껴지는 기업가정신을 느끼셨나요? 자소서에서는 창조경제시대의 새로운 기업가가 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로 창조경제를 써내려가 주세요 :)
* 본 게시물은 자유광장 서포터즈 학생들의 제작물로 전경련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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