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셜스퀘어/요즘뜨는이야기

면역력 저하,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추운 겨울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3월로 넘어가는 요즘이 바로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입니다. 환절기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전혀 반갑지 않은 감기일 것입니다. 그 외에도 각종 질병이 유행하게 됩니다. 


병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보약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이 병에 저항하는 면역력을 키워놓는 것입니다. 강한 면역력은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줍니다. 우리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되고 몸 안의 비정상 세포를 제거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면역력이라는 대응 체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겠지요. 


면역력 저하

그럼 이런 면역력을 저하시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은 영양부족, 수면부족, 수면부족, 스트레스, 흡연 등입니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은 치명적입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면역세포 활성이 떨어져 면역력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질병이 젊은 사람에게 나타났다면 면역력이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상포진은 주로 나이든 노인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10~40대 젊은 층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이유로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고른 영양섭취를 하고 충분히 잠을 자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햇볕을 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은 햇빛을 받으면 필수 비타민을 생산해 줍니다. 반대로 과로와 과음, 흡연은 절제하고 스트레스는 피해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이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결정적으로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스트레는 면역력과 함께 만병의 근원으로 꼽힙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긍정적 사고입니다. 밝은 생각은 뇌에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라는 물질을 분비시킵니다. 이것은 모르핀과 비슷한 통증 완화 효과를 내고 질병 치유를 유도합니다. 자연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지요. 수술이나 의료 처치 후 긍정적인 기대를 하는 환자일수록 결과도 좋고 회복도 빠릅니다.


면역력 저하


물론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해서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긍정적 생각으로 스트레스가 주는 면역력 저하를 피할 수는 있습니다. 오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한번 어깨를 펴고 창밖으로 푸른 하늘을 한번 보시는 건 어떨까요?


(참조기사) 




자유광장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