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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스토리/칼럼노트

중소기업의 ‘위대한 탄생’과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오디션 프로그램이 열풍인 요즘, 무엇보다도 돋보이는 존재가 있습니다. ‘위대한 탄생’에서 제자 백청강을 우승시키며, ‘국민할매’에서 ‘위대한 멘토’로 주목받았던 김태원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백청강에게 멘토 김태원이 있었다면, 중소기업에게는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풍부한 경험과 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연변 청년 백청강을 우승자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그 외의 제자들 모두를 냉혹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생존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멘토’ 김태원에게 환호했습니다. 이 힘든 세상 누구에게나 나에게 딱 맞는 조언을 해줄 ‘나만의 멘토’는 그만큼 절실한 존재입니다.
 
백청강에게 멘토 김태원이 있었다면, 중소기업에게는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이 있습니다.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은 경제 성장의 주역이었던 재계 최고의 경륜을 지닌 전직CEO들로, 중소기업에 경영자문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즈니스 멘토링의 달인입니다. 이들이 펼친 놀라운 활약상, 함께 보실까요?
 
코아옵틱스, 위대한 멘토로 매출이 2년만에 10배나 증가하다!
 
‘코아옵틱스’의 정유정 대표이사에게도 ‘위대한 멘토’가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2007년과 2008년 연속으로 적자에 허덕이며 궁지에 몰렸었거든요. 하지만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남기재 자문위원을 만나고 난 후부터 달라졌습니다. 정윤정 코아옵틱스 대표이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남기재 자문위원’은 경제방송과 기아텔레콤, 태응하이에스 등 튼실한 기업을 이끈 전문CEO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코아옵틱스를 적극적으로 도왔죠. 남기재 자문위원의 조언은 곧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코아옵틱스는 먼저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을 LB 인베스트멘트와 KDB로부터 확보하고, 창의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과 전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0년 12월에는 그토록 염원하던 제2공장을 세우며 시설 확장에 성공하였습니다.
 
결국 2년 연속 적자에 머물었던 매출이 10배 넘게 늘어나 156억원 매출, 20억 5천만원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적자에서 흑자, 흑자에서 급성장을 이루더니 급기야 견실한 매출규모와 사업구조, 재무구조를 밑바탕으로 올해 6월엔 주식상장도 이루었습니다.
 

 

중소기업과 우리 경제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진다!
 
‘위대한 멘토’ 남기재 자문위원은 코아옵틱스가 어려움에 닥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땐 언제든지 아낌없이 조언하기로 했답니다. 한번 멘토는 영원한 멘토이니까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위대한 멘토’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변 청년 백청강이 김태원의 가르침을 받아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했듯이 우리 중소기업들도 전경련 ‘위대한 멘토’들의 도움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서고 우리 경제계와 사회에 신바람을 불러 일으킬테니까요!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 CEO라면 이곳(경영자문신청 및 조회)을 눌러, 비즈니스 멘토링의 달인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