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가장 인상 깊은 경영인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나요? 지난 10월, 전경련 ‘재계 인사이트’ 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 대표 경영인 최고 어록으로 “이봐, 해봤어?”가 선정됐는데요. 이는 중학교 문턱도 밟지 못했지만,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말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다섯 글자 속에 ‘세상은 어떻게든 해본 이들에 의해 바뀐다’는 그의 과감한 도전정신이 담겨 있죠.
이러한 도전정신은 경기 침체로 점점 위험 회피 현상이 만연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도 절실한데요.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지난 3월 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를 위해 실패 확률을 낮추는 시스템과 실패 용인 문화로 더 많은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을 배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혁신을 이끌 ‘퍼스트 펭귄’은 과연 무엇인지, 지금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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