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흐름에는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끝을 만들고, 새로운 시작을 기원합니다. 그것은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각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다시 시작하지는 않겠다는, 즐거움이든 고통이든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매일 매일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가겠다는 ...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 양은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삽니다. 그래서 평화와 가족 간의 애정을 상징하지요. 청은 긍정, 진취를 뜻하고요. 청과 양의 조합으로 시작되는 2015년에는 우리 경제와 국민 모두에 좋은 일만 가득하고 좋은 기운이 깃들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전경련 허창수 회장의 신년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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