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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방법!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은?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로 불리는 건강한 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충치로 고생해본 적 있는 분이라면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절감한 적 있으실 겁니다. 치아가 한 번 망가지면 음식을 씹는 거도 어렵고 치통 두통 등 견디기 힘든 고통을 동반합니다. 따라서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를 물려받은 사람에게는 복을 받았다는 표현을 써온 것 같습니다.

 

이빨, 치아, 건강한 치아 관리법, 오복, 치간칫솔, 치실, 칫솔질, 전동칫솔, 오랄비(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모 치약 광고에서처럼 건강한 20개의 치아를 80세까지 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치아 관리가 중요한데요. 최근에는 여러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의 중요성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칫솔 사용법과 치실, 치간칫솔 등의 사용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잘못된 양치질이나 치실 사용은 치아 사이사이의 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해주지 못해 충치와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오늘 제대로 알아가셔서 건강한 치아 관리 하시길 바랄게요!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사용하시는 제품별로 확인해주세요~

 

올바른 일반칫솔질 법

 

이빨, 치아, 건강한 치아 관리법, 오복, 치간칫솔, 치실, 칫솔질, 전동칫솔, 오랄비(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1. 치아 바깥쪽 표면의 경우, 칫솔을 잇몸선 방향으로 45도 비스듬하게 놓는다.
2. 칫솔을 앞뒤로 짧고 부드럽게 움직여서 치아와 잇몸을 닦는다.
3. 동일한 동작을 반복해 치아의 씹는 표면과 안쪽 표면을 닦는다.
4. 잇몸선을 따라 뒤쪽의 어금니까지 칫솔질한다.
5. 마지막으로 혀를 칫솔로 닦아준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전동칫솔질 법

 

1. 90도 각도로 칫솔모가 잇몸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한다.
2. 세게 누르지 않고 치아에 살짝 가볍게 댄다.
3. 한 치아씩 2-3초, 빠뜨리는 치아 없이 닦는다.
4. 치아 곡면을 따라 부드럽게 이동한다.
5. 상하좌우를 4등분해 각 30초씩 치아 안쪽 바깥쪽 골고루 시간을 배분한다.
6. 앞니 안쪽은 칫솔모를 수직으로 세워서 닦는다.
7. 칫솔질 시간은 2분 이상으로 한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

 

이빨, 치아, 건강한 치아 관리법, 오복, 치간칫솔, 치실, 칫솔질, 전동칫솔, 오랄비(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1. 50cm 정도의 치실을 양손 중지에 감고 엄지와 검지로 3~4cm되게 팽팽하게 잡는다.
2. 치아 사이에 톱질하듯 움직이며 부드럽게 넣은 후 치아면을 쓸면서 잇몸 쪽으로부터 씹는 면쪽으로 훑어내는 운동하여 플라크를 제거한다. (치아에 치실이 C자 형으로 움직이도록)
3. 윗니는 양손의 엄지를, 아랫니는 검지를 이용하며 전후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올바른 치간칫솔 사용법

 

1. 치아와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 크기에 알맞은 치간솔을 구입한다.
2. 치간솔은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넣은 후 솔의 긴 방향대로 왕복 운동하여 플라크를 제거한다.
3. 잘 들어가지 않는 부위는 억지로 넣지 말고 치실을 이용한다.

(정보출처:오랄비)

 

지금까지 올바른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아가 상하면 치과에 가야하고 치과에 가면 또 엄청난 비용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또 경제적인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치아를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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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찮아서 건너 뛸 때가 있지만 오늘부터는 매일 치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부지런하게 움직여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