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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토크/대학생경제읽기

자소서 제2차 콘테스트 현장스케치


 

 

2013.06.07 (금) 10:00 여의도 KT빌딩 14층 대회의실에서 자소서 3기의 2차 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



 

 

1차 콘테스트가 끝난 후 한 달 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기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요, 2차 콘테스트를 위해 옷을 새로 장만한 기장 이호재 군과 엠준위(엠티준비위원회)로 활약한 김대원 군이 눈에 띄네요.





첫 시간은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황상현 본부장님께서 ‘뉴미디어의 파급력과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소셜미디어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 ) 특히나 자소서 3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꼼꼼히 보시고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주시니 더욱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소셜상에서의 콘텐츠 홍보 팁까지 얻을 수 있었기에 매우 유익했는데요, 다음 3차 콘테스트에는 더욱 치열할 것 같네요. : ) 

 



 

유익했던 강연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상큼한 생과일 주스와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였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저는 한 개 더 먹었답니다^^;;짧은 점심시간 동안 화기애애하게 수다타임을 갖고 있는 자소서 친구들!!카메라를 들이대자 이야기를 나누다 말고 브이 포즈를 취하네요v^^v 


점심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긴장되는 2차 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2차 콘테스트 주제는 크게 4가지였습니다. 기업지배구조, 세제와 기업경쟁력, 한국의 노동시장, 기업 생태계였는데요, 경재민주화로 표방되는 여러 이슈들에 대해 다양하고 재치있는 콘텐츠가 나왔습니다.





특히 싸이의 젠틀맨을 패러디한 '젠틀펌(Gentle Firm)'이 자소서 콘텐츠 중 역대 최대의 스케일을 뽐내주었고, 'What can 사내유보금 do?'는 사내유보금에 관한 오해를 쉽고 재밌게 담아냈답니다.


콘테스트는 약 2시간 20분간 진행되었는데요, 모든 조의 발표와 전문가 심사평으로 열기가 후끈했답니다.1차 보다 더욱 양질의 콘텐츠와 불타오르는 경쟁이 눈에 띄었습니다.다가오는 3차 콘테스트는 어떤 콘텐츠가 등장할지 무척 기대되네요.^^


뜨거웠던 콘테스트가 끝난 후 전경련 임상혁 홍보본부장님의 경제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자소서 3기의 발대식때도 환영 인사말씀을 해주셔서 내심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강연의 주제는 ‘기업가정신의 부활과 창조경제 실현’ 입니다.경제강연은 다음 콘텐츠 주제와 관련되어 있기에자소서 친구들은 눈을 부릅 뜨고 집중해서 들었답니다. : )

 


 

 

강연이 끝나고 질문타임이 이어졌습니다. 창조경제시대에서 사회적 기업의 역할에 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열정적인 강연이 끝난 뒤에는 3차 콘텐츠에 대한 주제가 주어졌습니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기업가 정신 고취

신성장 산업, 직업, 시장 발굴



창조경제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창조경제와 관련된 주제들이네요!주제 별로 다양한 소주제가 있기 때문에 3차 콘테스트에는 색다른 콘텐츠가 쏟아질 것 같습니다!!

 



▼ 즐거운 뒤풀이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네요.할 땐 하고 놀 땐 더 잘 노는 자소서 3기!!

 

마지막 콘테스트인 3차에는 어떤 콘텐츠와 심사평이 나올지 두근두근합니다. 자소서 3기 친구들,3차 때는 더욱 creative한 콘텐츠로 경쟁해봐요! ^^




- 자소서 3기 노수양 -





* 본 게시물은 자유광장 서포터즈 학생들의 제작물로 전경련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