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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남녀가 가장 고치고 싶은 버릇은?

우리나라 성인이 가장 고치고 싶은 버릇은?

 

 

여러분은 꼭 고치고 싶다거나 버리고 싶은 안 좋은 습관이 있나요? 밥을 먹을 때 소리를 내면서 먹는다든지, 다리를 자주 떤다든지. 이렇게 우리는 주변 일상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안 좋은 습관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성인 남녀가 꼭 고쳤으면 하고 생각하는 나쁜 습관은 무엇일까요?

 

게으름, 습관, 버릇(이미지출처:포토리아)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1,594명을 대상으로 ‘반드시 고치고 싶은 습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게으름, 습관, 고치고 싶은 버릇, 성인 남녀

 

 

게으름 피우는 습관, 핑계를 둘러대는 습관, 과도한 음주 습관 등이 우리나라 성인 남녀가 뽑은 가장 고치고 싶은 습관으로 나타났습니다. 굉장히 안 좋은 습관임에는 틀림없지만 고치기도 굉장히 어려운 행동들인데요. 그렇다면 이들은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습관을 고치기 위해 고치고자 하는 습관을 메모장에 적어 놓고 계속해서 고치려는 노력(30.3%)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어 고치고자 하는 습관을 친구나 주위 사람에게 말한다(24.5%),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적힌 책을 읽는다(21.3%), 습관을 고쳤을 때 스스로에게 줄 선물을 생각한다(18.7%)와 같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나름대로 자기의 나쁜 습관을 인식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뽑힌 고치고 싶은 습관 1위, 게으름 피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일을 미루려고 하지말 것 – 즉각적으로 행동하라
2.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라
3. 마인드 컨트롤 – 할 일을 마음에 새기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도록 자기 암시를 건다
4. 작고 사소한 일부터 행동으로 옮겨라 

 

 

게으름을 극복하는 것은 대부분이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일을 왜 해야하는지, 그리고언제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항상 적어놓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게으름은 피면 필수록 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해야지 해야지 미구기 보다는 직접 실행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안 좋은 습관도 분명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가 가장 버리고 싶은 1위, 게으름 피우기! 모두들 공감하시나요? 저도 게으름 때문에 늘 고민고민인데요. 오늘부터라도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행동으로 옮겨보려는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게으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