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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토크/대학생경제읽기

신 성장의 검을 쥐세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67달러였습니다. 아프리카, 콩고, 가나 보다 낮은 세계 최빈국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반백년 만에 GDP는 780배, 1인당 국민소득은 310배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부쩍 움츠러든 대한민국 경제이지만, 신 성장 동력의 발굴과 도전으로 앞으로의 50년도 끊임없이 성장하길 기원해봅니다.

 

 

 

 

 

 

신 성장의 검을 쥐세요.

 

 

 

과거에 농업 국가였던 대한민국.

누군가는 “현재의 만족”을 주장했지만

 

 

어떤 이들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면서 “신성장 산업”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60년대 신성장 자동차 산업 - 대규모 조립생산 체계

70년대 신성장 철강 산업 - 경공업을 앞지른 제1의 산업

80년대 신성장 조선 산업 - 세계적인 수준 도달

90년대 신성장 반도체 산업 - IT 초 강국 등극

 

 

이 모든 것은 우리들의 끝없는 ‘도전’과 ‘모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군가는 이제 “멈출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스템의 인공지능으로 자동주차까지 가능한 지능형자동차 산업

인간의 뇌를 닮아 영리한 지능형 로봇체 산업 등

 

우리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산업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멈추시겠습니까?

 

 

불경기 때문에 한숨 쉬셨다면

늘지 않는 일자리 때문에 고민했다면

이제 눈물은 그치고!

 

잠시 방패를 내려놓고 검을 쥐세요

‘신성장 산업’이라는 검을!

 

 

 

 

 

? 본 게시물은 자유광장 서포터즈 학생들의 제작물로 전경련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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