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자유광장은 지금!

전경련 허창수 회장이 중앙보훈병원에 간 까닭은?!

FKI자유광장 2016. 6. 24. 16:3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이달을 맞아 각 단체에선 호국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매년 6월에 꾸준한 호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의 노력이 눈에 띄는데요. 올해도 역시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럼,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전경련 허창수 회장, 중앙보훈병원으로부터 감사패 받다!
전경련 허창수 회장(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이정렬 중앙보훈병원장(좌)

전경련 허창수 회장님께선 호국보훈의 달이면 어김없이 보훈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문하셨다 들었습니다. 제가 취임한 첫 해인 올해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렬 중앙보훈병원장


지난 6월 23일,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베트남 참전 상이용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취임 이래 매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보훈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입사 이래 많은 분들을 봐왔지만, 전경련 허창수 회장님처럼 매년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 분은 드문 것 같아요.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시는 따뜻한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김향숙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장


더불어 이정렬 중앙보훈병원장과 김향숙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장을 비롯한 보훈병원 관계자들은 전경련 허창수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잊어선 안될 용기, 국가유공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다!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있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

매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면 자연스레 보훈병원의 국가유공자 분들이 생각납니다. 지금처럼 최첨단 병원시설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전경련 허창수 회장


보훈병원을 방문한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먼저 병실부터 찾아 상이용사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는데요.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정신 덕분"이라고 말하며, 상이용사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관심이 역사를 지키고 미래를 만든다!

한편, 전경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8일 ‘우리들의 숨은 영웅’을 주제로 ‘전경련 정원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전경련은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호국보훈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계기로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본 포스팅은 전경련 사회공헌팀 박효진 책임연구원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