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산악자전거를 들고 공항에 간 이유는, 우리나라 ‘산림자원 규제’ 때문?

우리나라에는 무려 18,383km의 임도(林道)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는 지구 반 바퀴에 해당하는 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임도의 대부분은 일반인 출입 금지 지역이고, 그중 1% 정도만이 MTB, 산악 승마 등의 활동에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등산 인구와 체험형 관광 수요가 많이 증가하는 만큼 개방 수준을 늘릴 필요가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개발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카드뉴스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