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목요일, 경제활성화 방안 제시를 위해 전경련 회관에 위치한 컨퍼런스 센터에서 제53회 전경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전경련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강신호 명예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 등 전경련 및 전경련 회원기업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해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 지었습니다.
총회를 통해 전경련은 올해 2014년 사업목표를 크게 두 가지로 잡았습니다. 하나는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우리 경제의 흐름을 상승세로 전환하는 계획이고, 나머지 하나는 기업과 자유시장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6개 중점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활성화 방안
① 경기활성화를 위한 투자확대 및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
② 창조경제 기반 조성 및 산업경쟁력 제고
③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경영환경 개선
④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 사업을 추진
▶ 기업과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
① 기업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②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 사업 추진
"국민을 풍요롭게, 경제를 활기차게"
오늘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여 창조경제가 실현되는 나라, 일자리가 풍부한 나라를 만들도록 전경련은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전경련 홍보팀 정조원 팀장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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