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경제연구소장이 선정한 2013년 10대 경제뉴스

2013년, 대한민국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전설의 가왕 조용필의 신곡 발표 후, 전 세대는 가왕의 부활을 반기며 바운스 열풍에 빠졌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 이후 점차 유출된 방사능으로 인해 세계가 방사능 공포에 떨었던 한 해 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의 가격이 급락했고 이 외에도 화장품, 과자, 생리대 등 일본을 원산지로 한 제품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이 컸습니다.

 

연말에는 김정은이 자신의 고모부이자 북한 내 권력 이인자로 손꼽히던 장성택을 숙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권력구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김정은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에 대한 사회의 촉각이 곤두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여러 일이 있었던 지난 한해, 경제 분야에서는 어떤 뉴스가 있었을까요?

 

한국경제연구원, LG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SK 경영경제연구소, 포스코경영연구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2개 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13년 10대 경제뉴스가 월간 전경련 2014년 1월호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자유광장에서 정리해보았는데요.

 

2013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10대 경제뉴스, 그 세부 내용을 지금 공개합니다!  :)

 

 

지금까지 경제연구소장이 선정한 2013년 경제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침울했던 작년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내용이 대부분인데요. 올해에는 대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제 상황이 개선되어 우리 경제가 활기를 띠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10대 경제뉴스에는 좋은 소식만 가득하도록!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 힘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