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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 2의 수출시장, 아세안을 공략하려면?

전경련에서는 '한-아세안 프로젝트 페어 및 주한 아세안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6월 18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세안 지역의 경제현황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비즈니스 기회발굴을 위해 인프라 개선, 시스템 프로젝트(SI)를 소개하는 내실 있는 행사입니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아세안 대사관의 발표 뿐 아니라 현지에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근 아세안 지역의 경제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경련에서는 작년부터 주한 아세안 대사와 현지진출 기업인을 초청하여 네트워킹 강화 목적의 만찬을 개최했습니다. 각국 대사와 상무관이 직접 국가별 투자환경을 소개했습니다. 올해는 만찬 전에 '한-아세안 프로젝트 페어'를 별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연합체로서 인구 6억명, 총 GDP 1.7억달러의 거대한 소비시장입니다. 또한 중국에 이어 제 2의 수출시장이기도 합니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이 속해있는 아세안은 우리 기업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경련 회원사 뿐 아니라 아세안 지역에 관심 있는 모든 기업인들에게 열려있는 자리입니다. 관심 있는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